Alpha and
Byrne Creek are semester schools which means they have new classes starting in
February and students can start earning credits right away. Burnaby South,
Burnaby North, Burnaby Mountain, Moscrop and Cariboo are all linear schools.
Students are welcome to join these schools in February however the student will
not be able to earn any credits for the work they complete from February till
June. As your students are younger (Grade 10 and Grade 8) the missing credits
are not a very big issue. They can easily make them up in the folllowing years
and are not considered when it comes time for students to apply to colleges and
universities.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교육문화원의 도움으로 2014년 12월에 밴쿠버 포트무디에 정착한 유학생 엄마 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2005년 남자 아이와 2007년 여자 아이로 지금 각각 g5 g3에 다니고 있습니다. 먼저 어머님들이 오시면서 제일 고민하는 것.... 저도 그랬구요. 학교선택과 그리고 무었을 가지고 와야 하나에 대해서 쓰려구요.
학교는 다 비슷한 얘기 들으셨겠지만 한국 학생들이 많으면 공부를 많이 시키고 여러가지 환경등도 좋은 인기 많은 학교이고 한국 학생들이 적은 곳은 보통 많이 놀고 공부도 별로 안 시키고 학교 환경도 조금 떨어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습니다. 한국 학생 비율 많이 궁금해 하실텐데... 저도 그랬구요. 해마다 들어오는 아이들이 달라 예상할 수 가 없고 학교에서도 캐나다 교민인 경우 canadian 으로 counting 되기 때문에 어머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한국 말을 쓰는 아이가 몇인지는" 거의 알 수가 없고 그리고 지금 한반에 몇명이라고 해도 그 다음해엔 또 바뀝니다.
사립이냐 공립이냐가 고민이실텐데요. 특히 아이들 학생 비자로 오는 경우 학비도 같으니까요. 한마디로 캐네디언들도 돈 내고 다니는 사립이 당연히 훨씬 낫습니다.아이가 영어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있고 적응력도 좋다면 당연히 사립 권합니다. 준비 기간이 조금 길더라도 사립이 좋습니다. 물론 사립엔 학구열 높은 한국아이들 중국 아이들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힘들고 어느정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공립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엇을 들고 와야 하나....만약 온 가족이 오고 좀 오래 오신다면 한국에 있는거 다 들고 오심 되죠.. 하지만 엄마와 아이들만 오고 기간도 1-2년 정도라면 고민이 많이 되실거에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당장 필요한건 다 가지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캐나다 물가는 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냥 일상적으로 쓰는 일용품들의 질도 아주 좋지도 않구요.
한마디로 그냥 적당한 품질에 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물론 세일도 많이 하고 그때 그떄 잘 사면 득템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런 경우는 정착하고 3개월은 지나야 눈에 보이지 그 전에 그냥 필요한데로 살수 밖에 없지요.와서 당장 필요한 것 들은 그냥 아무거나 사게 됩니다.한국 보다 결코 싸지 않고 품질도 좋지 않습니다.그렇다고 배로 다 부칠 정도로 가지고 오시는 건 권하지 않구요 정착해서 바로 써야 할 물품들은 집에 쓰던거 다 가지고 오시면 좋습니다.그리고 아이들 학용품은 학교에서 요구 하는게 있어서 학교 준비물은 어차피 사셔야 합니다만 그 외의 아이들 막 쓰는 스켓치북 노트 색연필 등등 모든 학용품은 집에 있는거 버리지 말고 그냥 들고 오세요. 막 쓰는 것도 막상 사려면 싸지 않습니다
연필 깍기 꼭 가지고 오셔요 여기꺼 너무 별로에요 ㅎ
그럼 랜딩 써비스 받아야 하나? 아시는 분 있으시면 궃이 안 받으셔도 되구요. 특히 밴쿠버엔 한국 상점이 천지라서 와서 천천히 하시면 다 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 신청해도 2주는 걸리고 또 첨에 뭐가 꼬이면 해결하는데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립니다.아는 분이 아무도 없이 아이들과 엄마만 오는 경우라면 기본적인 써비스는 받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겁니다.
저도 여기서 벌써 1년이네요. 힘든 일도 많았고 좋은 일도 있었고 사람 사는 건 여기나 저기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준비 잘 하셔서 오시고 지금 생각해보니 쉬운일도 아니었지만 또 아주 힘든 일도 아니었네요.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벌써 1년도 넘게 지났네요. 2015년 11월 3학년 올라갈 딸아이를 캐나다로 유학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되나 조금은 막막했습니다. 친구나 지인께 물어도 보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인터넷을 통해 캐나다 유학 관련 유학원에 여러번 전화도 해보고.. 그러던 중 해외교육문화원 최미선 원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다른 유학원의 경우, 이미 지원하기 늦었으니 다음 학기로 가는 것이 낫겠다, 또는 약간의 검색에도 알 수 있을만한 듯 상투적인 답변, 또는 일단 와서 얘기하자는 등의 무성의한 답변 뿐이었는데, 해외교육문화원은 다른 유학원과 달리 긍정적이고 친근한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대전에서 서울까지 찾아가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고, 준비가 미비한 가운데에서도 면담하고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학교 어드미션 및 비자 승인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1년 동안 해외교육문화원에서 추천해 주신 여기 메트로 밴쿠버의 버나비에 지내다 보니 왜 여기를 추천해 주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멋진 풍경,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버나비와 인근 도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교 생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자연 환경, 교육 환경을 가진 도시라 추천해 주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인 사회가 잘 되어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는 것은 덤이라고 생각하구요~ ^^
딸아이도 학교에서 영어수업과 일상수업을 병행하면서도 학교 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 꽤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를 못 한다는 불안함, 불편함 때문에 학교 생활에 많이 힘들어 하면 어떻게 하나 생각했는데, 수업도 잘 듣고, 친들과도 잘 지내는 것을 보며 저 역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과 물싸움을 했던 아주 특별한 추억도 생겼네요(사소한 것일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것이겠죠).
또한 유학생들에 대한 배려인지, 아니면 캐나다 학교가 원래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교장 선생님과 학교 행정실 선생님들이 학교 행사, 체험 활동, 방과후 활동 등 학교 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 행사 등 소소한 것들에 대해 이메일로 알려주셔서 우리가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 새끼 연어를 방생하는 경험도 해보고, 또 다 큰 연어들이 올라오는 것도 볼 수 있었구요. 이런 것도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이겠죠.
지난 1년 동안의 일을 이 곳에 쓰려고 하니 많은 일들이 생각나네요. 인천공항을 떠나 밴쿠버라는 곳을 처음 도착한 날, 도착해서 딸아이 학교 처음 본 날, 첫 등교하던 날, 학교에서 딸아이와 도시락 먹던 날, 그리고 메트로 벤쿠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한 주말들..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녀 다 적을 수는 없지만, 하나 하나 너무나 좋았다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1년을 여기서 더 보내야 하지만, 벌써 한국으로 가져갈 추억이 많이 생겨서 기쁩니다.
처음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불안함과 미국에 살아봐서 괜찮을 거라는 자신감으로 조금은 복잡한 상태로 여기에 왔는데, 이제 1년이 지나 여기가 점점 편암함으로 느껴집니다. 그만큼 이 곳이 저나 딸아이에게 만족을 주는 곳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를 추천해 주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으나, 이제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교육문화원에서 캐나다 이외의 다른 나라의 유학에 대해 어떻게 운영하는지 솔직히 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제가 딸아이의 유학으로 경험한 것을 생각해 보면, 해외교육문화원의 최미선 원장님 및 직원 분들은 캐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유학에 대해서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잘 인도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마지막날에
Amy 엄마가
Why SELF-APPLY?
OECKO is established in 1981. It is On and Offline study abroad counseling center. We have more than 20,000 students who went abroad to study through OECKO, and these students are working in variety of fields. We made partnerships with all excellent universities in order to raise global students. Students can self apply to schools in USA, Canada, England, Australia, New Zealand, Japan, Germany, Spain, France and etc by him or herself without any cost. However, high schools’, or universities’ required essay or personal statements help from us is charged. Language study entrance admissions can be obtained in 3~14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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